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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년 전 첫눈이 오면 만나자고 했던 청량리 로터리 현대다방 2층 지금도 그대로 인지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 사람 눈은 오는데 시린 가슴 그리움은 눈물 되고 세월은 벌써 저만큼 황혼인데 홀로서 머-언 발길 서성이고 있네 아~ 아. 눈은 오는데 눈은 오는데…. 임태운 / 나누엣글마당 아내 청량리 로터리